'초코뱅크' 카이 "첫 연기 도전, 한숨도 못 자고 긴장"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2.04 14: 37

엑소 카이가 첫 연기 도전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카이는 4일 오후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웹드라마 '초코뱅크'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그는 첫 연기 도전에 대해 "잠 못잤다. 긴장 많이 했다"라며 "첫 촬영이 아침 6시 콜이었는데, 그때까지 긴장하느라 한숨도 못잤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처음에는 어렵고 낯설었다. 6일동안 촬영을 했는데 저에게는 잊지 못할 6일이 될 것 같다. 저에게 연기란 좋은 기억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초코뱅크'는 창업 성공을 꿈꾸는 주인공 '하초코'와 그를 돕는 금융권 취업준비생인 '김은행'의 밝고 건강한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엑소 카이와 배우 박은빈이 출연하는 '초코뱅크'는 6부작으로 내달 웹과 모바일을 통해 공개된다./ jsy901104@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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