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뱅크' PD "가장 신경 쓴 것? 카이·박은빈 러브라인"

'초코뱅크'의 정정화 감독이 이번 작품에서 가장 신경 쓴 부분으로 주인공들의 러브라인을 꼽았다. 

정감독은 4일 오후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웹드라마 '초코뱅크'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그는 이번 작품에서 가장 신경 쓴 부분에 대한 질문에 "주인공들의 러브라인에 신경을 많이 썼다"라며 "삼각관계, 사각관계로 어떻게 되는지를 재밌게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초코뱅크'는 창업 성공을 꿈꾸는 주인공 '하초코'와 그를 돕는 금융권 취업준비생인 '김은행'의 밝고 건강한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엑소 카이와 배우 박은빈이 출연하는 '초코뱅크'는 6부작으로 내달 웹과 모바일을 통해 공개된다./ jsy901104@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