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입대 이승기 "머리빨일까봐 걱정..생각보다 괜찮더라"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2.03 23: 29

가수 이승기가 입대를 앞둔 심경을 전했다.
이승기는 3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짧은 머리가 생각보다 괜찮더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머리를 자르고 어땠는지를 묻는 질문에 "생각보다 잘 어울리더라. 머리빨 때문에 '얘 뭐야'라고 하실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다행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좀 더 좋은 모습을 돌아오겠다. 성숙해져서 돌아오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밤의 TV연예'는 화제가 되는 한 주간의 연예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한밤'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