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유승호·박민영, 또 다른 피해자 찾았다..실마리잡나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2.03 22: 50

'리멤버' 유승호와 박민영이 남궁민에게 당한 또 다른 피해자를 찾았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에서는 남규만(남궁민 분)에게 강간을 당한 피해자를 찾아냈다.
이날 이인아(박민영 분)는 남규만에게 강간을 당했지만 되려 꽃뱀으로 몰린 피해자를 찾아갔다. 다시 그날의 사건을 이야기해달라고 했지만 이미 마음의 문을 닫은 뒤였다.

하지만 그때의 충격을 다시 떠올린 피해자는 이인아를 찾아갔고 이렇게 실마리가 잡히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리멤버'는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가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리멤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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