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남편, 오늘 1심 선고..실형 피할까

 강제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이경실 남편 A씨에 대한 1심 선고기일이 오늘(4일) 열린다.

이경실 남편 A씨에 대한 선고 재판이 4일 오전 11시 서울 서부지방법원 제304호 법정에서 형사 9단독 주관으로 진행된다. 검찰은 지난 14일 A씨에 대해 징역 2년과 신상정보공개를 구형했다. 신상정보공개 기간은 A씨의 유죄가 인정 될 경우 이날 선고 때 정해진다. 법원이 A씨에 대해 실형을 선고할 것인지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지난해 8월 A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 B씨(61)의 아내(39)를 성추행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pps2014@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