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지윤호, 이성경과 작전 모의..김고은 위기일까

'치즈인더트랩' 지윤호가 이성경과 작전 모의를 시작했다. 

2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 10화에서는 오영곤(지윤호 분)에게 접근하기 시작한 백인하(이성경 분)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인하는 유정과 홍설을 위기에 처하게 하기 위해 오영곤에게 접근했다. 그는 자신에게 유정과의 관계를 증명하길 원하는 오영곤에게 유정과 투샷과 함께 자신의 섹시한 셀카를 전송했다. 

이에 오영곤은 자신의 복근을 드러낸 사진과 함께 "내가 위로해줄게. 우리 만나자"고 말했고, 백인하는 '병신'이라고 욕하면서도 그의 제안에 응하는 모습으로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치즈인더트랩'은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막히는 로맨스 드라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치즈인더트랩'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