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김고은, 지윤호 잡기 작전 시작..서강준 '개입'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2.02 23: 48

'치즈인더트랩' 김고은이 지윤호 잡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2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 10화에서는 오영곤(지윤호 분)을 잡기 위해 작전을 펼치는 홍설(김고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설은 자신에게 집착하는 오영곤을 잡기 위해 보라(박민지 분)와 은택(남주혁 분)과 작전을 꾸몄다. 이를 모르는 오영곤은 "나 지금 씹냐 네가 뭔데 날 매번 무시하냐"라며 그를 쫓아다녔다.

하지만 이를 본 백인호(서강준 분)가 끼어들어 일을 망쳤고 홍설은 분노하며 뒤 돌아서 눈길을 끌었다. 
'치즈인더트랩'은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막히는 로맨스 드라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치즈인더트랩'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