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서강준, 김고은에 심장 두근거렸다..볼 '발그레'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2.02 23: 37

 
'치즈인더트랩' 서강준이 김고은의 스킨십에 설레어 했다. 
2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 10화에서는 나란히 피아노를 치는 백인호(서강준 분)과 홍설(김고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설은 집으로 가던 중 백인호의 피아노 소리를 듣고 그에게 향했다. 한참 피아노를 함께 치던 중 백인호는 "나 학교 다닐까. 이런 거 말고. 진짜 학생. 그때 네가 말했던 검정고시 해볼 수도 있고"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이에 홍설은 그의 손을 잡고 "생각 진짜 잘했다. 내가 도와주겠다"라고 말했지만, 백인호는 그의 갑작스러운 스킨십에 놀라 볼이 빨개졌다. 
'치즈인더트랩'은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막히는 로맨스 드라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치즈인더트랩'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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