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동휘 "변요한과 주로 연기 얘기..카페 3차까지"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2.02 21: 08

 
이동휘가 변요한과 만나면 커피숍을 3차까지 간다고 밝혔다. 
이동휘는 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서 "변요한과 만나면 커피숍을 3차까지 간다"고 말했다.

이날 그는 변요한과의 친분에 대해 "변요한과는 DNA가 맞는 부분이 있어서 어렸을 때부터 뭉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만나면 뭘 하냐는 질문에는 "커피숍을 3차까지 간다. 주인이 나가라고 해서 24시간 커피숍을 찾아간다. 주로 얘기하는 공통사는 연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택시'에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주역 배우 이동휘와 류준열이 출연해 드라마와 관련한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택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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