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류준열 "원래 선생님이 꿈..내 일이 아니었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2.02 20: 58

류준열이 과거 선생님이 꿈이었다고 밝혔다.
 
류준열은 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서 "원래 선생님이 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날 그는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원래는 학교 선생님이 하고 싶었다"라며 "학생들 좋아하고 저한테도 좋은 은사님들이 계셔서"라며 "근데 제 일이 아니었던 것이다"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택시'에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주역 배우 이동휘와 류준열이 출연해 드라마와 관련한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택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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