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재경 "한예슬과 투샷 위해 경락 열심히 받아"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2.02 19: 19

 
레인보우 재경이 한예슬을 직접 본 소감을 밝혔다.
재경은 2일 오후 7시부터 네이버 스페셜방송 V앱을 통해 첫 라이브 방송 '재경이가 V앱에 떴습니다'를 진행했다.

그는 JTBC '마담앙트완'에 함께 출연 중인 한예슬을 본 소감을 묻는 팬들의 질문에 "너무 예쁘시다. 얼굴도 너무 작고 애교가 많아서 부럽다"라고 답했다.
이어 재경은 "어디서 말 안 했었는데 드라마 준비하면서 물론 연기도 열심히 배웠지민, 경락을 열심히 받았다"라며 "한예슬 씨가 워낙 얼굴이 작기로 유명하시지 않냐. 투샷 잡히면 내 얼굴이 커보일 것 같아서 열심히 받았다. 그래도 얼굴이 요만하시더라. 너무 예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레인보우의 새 앨범 'PRISIM(프리즘)'은 오는 15일 정오(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레인보우는 지난 1일부터 오는 3일까지, 네이버 V앱 레인보우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한다. 이번 V앱 방송은 멤버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근황을 전하는 'RainVow Show'로 진행된다./ jsy901104@osen.co.kr
[사진] V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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