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리스' 홍수아 "박보검과 연기 해보고 싶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2.02 15: 58

 배우 홍수아가 박보검과 연기해 보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2일 서울시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멜리스' 언론배급시사가 끝나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생각해보지 않았지만 주위분들이 박보검씨를 정말 좋아하더라"라며 "저도 박보검씨와 꼭 한번 연기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멜리스'는 ‘리플리 증후군’을 앓고 있는 주인공이 고등학교 동창 친구의 모든 것을 뺏는다는 스토리를 그린 공포스릴러물. 오는 11일 개봉예정. /pps2014@osen.co.kr

[사진] 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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