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여자친구 "회식하면 돼지고기 100만 원 이상 먹어"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02.02 15: 41

 걸그룹 여자친구이 "회식하면 돼기조기 100만 원 이상 먹는다"고 밝혔다.
여자친구는 2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에서 '회식하면 돼지고기 100만 원 이상을 먹는다'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여자친구는 "먹고 된장찌개, 냉면도 먹는다. 지금까지 회식 딱 세 번했다. 이번에 1위를 하면 또 사주시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두시의 데이트'에는 걸그룹 여자친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두시의 데이트' 보이는 라디오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