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여자친구 유주 "MV 촬영 때 눈물..곧 졸업해 울컥"

 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유주가 '시간을 달려서'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눈물을 흘렸던 이유를 밝혔다.

유주는 2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에서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를 언급했다.

이날 유주는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눈물을 흘렸던 이유에 대해 "안 그래도 졸업하는데 울컥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졸업식은 꼭 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두시의 데이트'에는 걸그룹 여자친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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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두시의 데이트'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