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민아 “노래를 하고 싶다..그게 내 꿈” 결국 눈물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2.02 00: 14

 ‘힐링캠프’에 출연한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노래를 하고 있지만 더 노래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는 가수 박정현, 린, 노을, 노라조, 나비, 걸스데이 민아가 출연해 프로그램을 꾸몄다.
이날 한 게스트는 ‘41세에 새 출발합니다’라는 사연을 들고 나왔고, 민아는 그를 위해 노래했다. 민아는 “노래하고 있지만 더 노래를 하고 싶다. 제 꿈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결국 눈물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민아는 “너무 공감이 되고 마음을 잘 알 것 같아서 그렇다”고 말했다.
한편 '힐링캠프'는 지친 마음을 힐링시켜 줄 신개념 토크쇼.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joonamana@osen.co.kr
[사진]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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