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캠프' 유해진 "이병헌보다 잘 생겨? 말도 안 된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2.01 19: 41

 
 배우 유해진이 자신의 외모를 칭찬하는 청취자의 말에 "말도 안 된다"며 손사래를 쳤다.
유해진은 1일 방송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유해진이 스페셜 DJ로 참여했다. 그는 친근한 목소리로 청취자들과 따뜻하게 소통했다. 한 청취자가 “배우라서 그런지 발음이 정확하다”고 칭찬하자 “감사하다”면서도 “배철수 선배님이 훨씬 더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병헌보다 잘생긴 배우"라는 칭찬에는 "이병헌 씨보다 잘 생겼다니 말도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해진은 1일과 2일 양일간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스페셜 DJ를 맡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joonaman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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