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한정훈, '동네의 영웅' 첫 등장 눈길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02.01 10: 55

신예배우 한정훈이 OCN '동네의 영웅'에 첫 등장에 눈길을 끌고 있다.
한정훈은 극중 동네 문제아 양아치 싸움짱역인 ‘한결’역으로 출연해 선량한 아이들을 괴롭히는 과정에서 경찰지망생 최찬규(이수혁)가 이를 발견 후 그림자인척 일을 해결하려는 상황에 첫 등장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고은, 박소담, 이유영, 한예리 등을 배출한 한국종합예술학교 출신인 배우 한정훈은 작품에 임하는 자세가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생각이 착한 배우로서 비쥬얼이 아닌 연기력으로 승부수를 띄운 당찬 신예배우"라고 소개하며 "드라마가 전개되면서 감초 아닌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네의 영웅'은 억울한 후배 죽음의 비밀을 풀려는 전직 정보국 요원이 가난한 취업 준비생과 생계형 부패 경찰과 함께 힘을 모아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남몰래 돕는 동네의 영웅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 nyc@osen.co.kr
[사진] 한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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