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측 "한동철 국장이 사표? 사실 아니다"[공식입장]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02.01 10: 24

Mnet 측이 한동철 국장의 '사표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Mnet 관계자는 OSEN에 "CJ E&M 인사팀을 통해 확인해 본 결과, 사표가 제출된 적이 없다"며 "한 국장이 사표를 냈다는 것과, 퇴사를 한다는 것 사실이 아니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한동철 국장이 최근 Mnet에 사표를 제출했고, 조만간 퇴사를 예정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동철 국장은 최근 Mnet 채널을 통해 '쇼미더머니', '언프리티 랩스타' 등을 연이어 성공시켜 가요계 힙합 시장의 이슈와 트렌드를 주도한 바 있으며, 지난 1월부터는 '프로듀스101'을 통해 46개 기획사 101명의 연습생들의 서바이벌을 통한 '국민 걸그룹' 데뷔 과정을 담아내며 관심을 집중케 했다.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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