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 송일국, 자신 버린 이지훈에 주먹으로 응징했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01.31 22: 10

 '장영실' 송일국이 자신을 버린 이지훈을 주먹으로 응징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장영실'에서는 장영실(송일국 분)이 주태강의 집에 찾아온 장희제(이지훈 분)를 주먹으로 응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희제는 간의의 어머니 격인 회회국 혼천의를 보게 됐다. 이 물건에는 독이 묻어있었다. 장희제는 윤봉과 이와 주태강의 목숨을 뒤바꿀 거래를 했다.

장영실이 주태강의 집에 있는 것을 알고 찾아왔고, 장영실은 장희제를 보자마자 주먹으로 응징했다.
앞서 장희제는 사천대에 장영실 혼자 오르게 해 죽음의 위기를 맞게 했다.
한편 '장영실'은 유교만이 세계의 질서로 여겨지던 시대에 천출로 태어나 평생을 노비로 살 뻔했으나, 궁에 들어가 15세기 조선의 과학기술을 세계 최고를 만들어 내는 천재 과학자 장영실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 besodam@osen.co.kr
[사진] '장영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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