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안상태, 새우요리하며 부부 성생활 은유 '폭소'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6.01.31 22: 06

안상태가 가장의 삶을 새우요리에 비교해 웃음을 유발했다.
31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요리하는 고야'에서 안상태는 새우를 가장에 비교했다. 안상태는 "새우가 이렇게 허리가 굽은 건 열심히 일해서 그런거야. 일을 너무 열심히 해 허리가 휜 거야"라고 말했다.
이어 정승환은 "껍질을 벗거야하는 거죠?"라고 껍질을 벗기려 하자, 안상태는 "그렇게 막 벗기면 안되는 거야. 그러면 새우가 얼마나 부끄럽겠어. 먼저 허리띠를 풀고 바지를 벗거야 하는 거야"라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안상태는 "옷을 벗는데, 부인인 갑자기 복분자를 먹이는 거야. 그리고 샤워를 하는 거야. 새우는 잠이 와서 잤는데, 부인한테 달달 볶이는 거야"라고 해 폭소케 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개그콘서트'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