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버럭 박명수도 추사랑 앞에서는 '딸바보'

'슈퍼맨'의 박명수가 추사랑 앞에서 '딸바보'의 모습을 보여줬다.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걱정 말아요, 아빠'가 전파를 탔다.

박명수는 라디오 녹음이 끝난 후 코코아를 사주겠다고 하는가 하면 사랑이의 장난을 모두 받아주며 함께 놀았다. 또한 쉬지 않고 놀아주며 사랑이와 한꺼 가까워졌다.

이뿐 아니라 박명수는 쓰레기를 추사랑에게 주며 쓰레기통에 버려야 한다고 알려주며 함께 다녀오는가 하면 추사랑의 어떤 행동에서 환하게 웃었다.

한편 '슈퍼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2TV '슈퍼맨'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