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슴아들’, 200년된 집 수리 나섰다
OSEN 라효진 기자
발행 2016.01.30 23: 08

 ‘머슴아들’ 멤버들이 의뢰인의 200년된 집 수리에 나섰다.
30일 방송된 채널A ‘부르면 갑니다, 머슴아들’(이하 머슴아들)에서는 의뢰를 받은 멤버들이 경상북도 김천의 마님 댁을 찾았다. 머슴으로서 최선을 다 한 이들이었지만 가옥 수리에는 곤란을 겪었다. 200년 된 집을 잘못 건드렸다가 무너질 수도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이에 ‘머슴아들’ 멤버들은 전문가와 제작진의 도움을 받아 가옥 수리를 해 냈다. 장판 깔기부터 도배까지 마무리 작업도 잊지 않았다.

‘머슴아들’은 다양한 재주를 가진 머슴들이 일손이 부족한 시골 노부부의 집을 찾아가 밀린 집안일을 도와주는 리얼 버라이어티.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머슴아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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