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천왕' 하니 "젊은 세대&여심 입맛 대표하겠다" 포부

EXID 하니가 공식 '먹요정'으로 합류한 포부를 전했다.

하니는 30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는 이같이 말했다. 

이날 하니는 이휘재의 소개에 "저번에 와보니까 아버님, 대표님, 좋은 남편분이 계신데 뭔가 여성의 입맛을 대표할 수 없어서 아쉽더라"라고 합류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하니는 "젊은 세대와 여심의 입맛을 대표하는 공식 먹요정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백종원의 3대천왕'은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숨어 있는 각 분야 TOP 3 맛집 고수들이 불꽃 요리 대결을 벌이는 '쿡방' 프로그램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백종원의 3대천왕'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