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라둥이·유, 탈출 사건? 쥐포·오징어 '단체 먹방'

라둥이(라희, 라율)과 오빠 유가 단체로 엄마 아빠를 떠나 '먹방'을 찍었다. 

라둥이와 유는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오!마이 베이비'(이하 '오!마이 베이비')에서 먹태와오징어 말리는 일을 돕는 엄마 아빠를 떠나, 주인집 가게로 들어갔다. 

거기에서 주인 아주머니는 굽고 있던 쥐포를 줬고, 세 아이는 '먹방'을 찍게 됐다. 아이들이 사라져 걱정하던 부부는 세 아이의 모습을 보고 안도의 미소를 지었다. 

한편 '오!마이 베이비'에는 리키 김·류승주, 임효성·유수영, 백도빈·정시아 부부, 사강·신세호 부부가 자녀들과 함께 출연한다. /eujenej@osen.co.kr

[사진] '오!마이 베이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