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 효은VS시현, 비비안 리·마릴린 먼로 변신..효은 승

효은과 시현이 비비안 리와 마릴린 먼로로 변신했다.

효은과 시현은 29일 오후 방송된 SBS 플러스 '스타그램'에서 자신만의 메이크업 팁으로 세기의 미녀로 변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효은은 비비안 리 메이크업에 도전, 또한 시현은 마릴린 먼로 메이크업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 모두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 그러나 판정단은 효은의 손을 들어줘 시선을 모았다.

한편 '스타그램'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해지고 싶은 당신이 주목해야 할 단 하나의 新개념 스타일 버라이어티 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스타그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