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이진이, 남지현 사촌으로 첫등장..상큼발랄 연기 '합격점'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6.01.29 23: 45

황신혜의 딸 이진이가 '미스터리 신입생'에 첫등장했다.
29일 방송된 SBS UHD 특집극 '미스터리 신입생'에서는 아영이 법대에 불합격하고도 부모님에게 사실대로 말하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버지는 당연히 아영이 합격했을거라 생각하고, 아영은 그런 부모님 앞에서 사실을 말하지 못했다.
한편 사촌동생 정은은 아영이 들어가고 싶어했던 대학 법대에 들어가고, 아영에게 대리출석을 해달라고 한다. 정은은 뮤지컬 배우를 꿈꾸며 학교가 가기 싫은 상태. 이에 아영은 할 수 없이 정은 역할을 하며 학교에 다닌다.

이날 정은 역을 맡은 이진이는 발랄한 캐릭터인 정은을 무리없이 연기하며 합격점을 받았다.
'미스터리 신입생'은 진짜 자신과 가짜 삶 사이에서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겪는 인물들을 통해 진정한 희망과 행복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드라마다. / bonbon@osen.co.kr
[사진] '미스터리 신입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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