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오로라·별똥별·달..그리고 행복한 포스톤즈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6.01.29 22: 44

포스톤즈(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가 이틀 연속 오로라를 감상하며 행복해 했다. 
포스톤즈는 2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이하 '꽃보다 청춘') 5화에서 다함께 오로라를 보기 위해 한밤 중에 나섰다.
이날 오로라를 볼 수 있을만한 평지로 나간 이들은 "이틀 연속 봤다"며 기뻐했다. 또 "오로라도 오로라지만 하늘을이렇게 바라보고 있는 자체가 너무 좋다"고 감탄했다. 

"말도 안 된다. 별이 쏟아질 것 같다", "여기 무슨 우주같다"고 감탄했던 네 사람은 "하루에 하늘을 다섯 번 보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라는 말에 다함께 눈밭에 누워 하늘을 감상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꽃보다 청춘'에서는 아이슬란드에 완벽 적응한 포스톤즈(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의 거대 빙하 요쿨살롱 여행기가 펼쳐졌다. /eujenej@osen.co.kr
[사진]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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