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들' 차오루 "하루종일 빵 먹는 것 감당 안된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1.29 22: 15

 피에스타 차오루가 하루종일 빵을 먹는게 힘들다고 말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능력자들’에서는 빵 능력자와 차오루가 부산으로 빵집 투어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빵 능력자와 차오루는 빵을 먹기 위해서 부산으로 향했다. 빵 능력자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빵만 먹었다. 차오루는 부산에 왔으니 돼지국밥과 회도 먹고 싶다고 말했다. 빵 능력자는 단호하게 차오루의 요청을 거부하고 빵집으로 향했다. 

이에 차오루는 "하루종일 빵을 때리는건 감당 안된다"며 "당분간 빵을 먹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능력자들’은 취미와 즐길 거리가 사라져 삭막해진 대한민국의 숨은 능력자들을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사진] ‘능력자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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