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포스톤즈, 제작진도 인정한 알뜰함.."70만원 남겨"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6.01.29 22: 21

포스톤즈가 역대급 알뜰함을 과시했다. 
조정석은 2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이하 '꽃보다 청춘') 5화에서 먹을 것을 봐도 좀처럼 지갑을 열지 않는 알뜰한 면모를 보였다.
이들이 남긴 돈은 70만원 정도. 제작진은 예상 못하게 많이 남은 예산에 "우리가 시뮬레이션을 했는데 실수했다"고 실수를 인정했다. 

이에 포스톤즈는 "우리를 너무 띄엄띄엄 봤지. 우리를 바보로 알고"라고 만족해 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방송된 '꽃보다 청춘'에서는 아이슬란드에 완벽 적응한 포스톤즈(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의 거대 빙하 요쿨살롱 여행기가 펼쳐졌다.  /eujenej@osen.co.kr
[사진]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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