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과거 연쇄살인범..26년만에 다시 범죄 저질렀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1.29 21: 15

'시그널'의 경기남부연쇄살인사건 진범이 20년 만에 다시 범죄를 저질렀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는 경기남부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이 현재에 나타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차수현(김혜수 분)과 박해영(이제훈 분)은 살인사건 당시 버스에 탔던 사람을 만나러 갔다.

하지만 집에서 살해당한 채 발견, 연쇄살인사건 당시의 수법과 동일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무전)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시그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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