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만세’ 정재욱 "'복면가왕' 탈락 후 실망했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1.29 15: 50

 가수 정재욱이 '복면가왕' 탈락 후에 아쉬운 심경을 밝혔다.
정재욱은 29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이하 2시만세)에서 "'복면가왕'에서 떨어진 후에 공허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준비도 많이하고 기대치도 있었는데 일찍 탈락해서 실망했다"며 "오랜만에 재조명도 받고 얼굴도 비췄지만 아쉬움이 남는다"고 '복면가왕'에서 탈락한 소감을 고백했다.

이에 현진영은 "나는 떨어지고 나서도 좋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시만세'는 매일 오후 2시 15분에 MBC 라디오를 통해 방송된다./pps2014@osen.co.kr
[사진] '2시만세'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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