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스무살 청년의 싱그러움을 노래하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1.29 08: 31

가수 유승우가 미니앨범 '핏 어 팻(Pit A Pat)'의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튜브와 공식 SNS 채널에는 유승우의 미니앨범 '핏 어 팻' 프리뷰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타이틀곡 '뭐 어때(Feat. 크루셜스타)'를 비롯,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을 맡은 '점점 좋아집니다', 최근 주가를 올리고 있는 핫 프로듀서 구름이와 손잡은 '스무살', 우효와 호흡을 맞춘 '선', 지난 해 많은 사랑을 받은 '예뻐서(Feat. 루이 of 긱스)까지 미니앨범 전 5곡의 프리뷰가 파스텔톤의 감각적인 영상과 함께 담겨있어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앞서 유승우는 유승우, 보이프렌드 정민, 몬스타엑스 기현, 우주소녀 은서가 출연한 타이틀곡 '뭐 어때'의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했다. '뭐 어때' 뮤직비디오는 뮤직다큐 '인디투고'로 이름을 널리 알렸으며, 로이킴, 스탠딩에그 등 실력파 아티스트과 작업한 '카일(김홍식)' 감독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소속사측은 "스무살 유승우의 새 앨범 '핏 어 팻'은 10대의 풋풋함을 지나 청년의 싱그러움까지 고루 담은 결과물이다. 설익은 사랑의 싸이클을 순차적으로 들려주는 유승우식의 화법을 들려드릴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내달 2일 발매. /seon@osen.co.kr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