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김원해 "'난타' 1세대..10년 전 뉴욕 진출까지"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01.29 00: 00

 배우 김원해가 '난타'로 지난 2002년 미국 아침 정보 프로그램 NBC '투데이쇼'에 출연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김원해는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10년 전 '난타'로 뉴욕에 갔던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김원해는 "아침 5시에 야외에서 공연했다. 당시에는 유명한 방송인 줄 몰랐다. 10년 후 싸이가 나온 거 보고 유명한 방송인 걸 알았다. 사진이라도 찍어놓을 걸 그랬나 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황정민, 김원해, 백주희, 정상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 besodam@osen.co.kr
[사진]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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