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정상훈 "17년 만에 인기..출연료 3배 상승"

 뮤지컬 배우 정상훈이 17년 만에 상승한 인기로 출연료가 3배 상승했다고 밝혔다.

정상훈은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현재 출연료를 언급했다.

이날 정상훈은 긴 무명 시절을 거쳐 17년 만에 얻은 인기 후 달라진 출연료에 대해 "3배 상승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황정민, 김원해, 백주희, 정상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 besodam@osen.co.kr

[사진]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