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김원해 "내가 천만요정? 달수형은 넘사벽" 겸손

 배우 김원해가 오달수에 대해 넘사벽(넘을 수 없는 벽)이라고 칭찬했다.

김원해는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오달수를 잇는 1000만 요정이라는 수식어를 들었다.

그가 출연했던 영화 '명량', '해적', '타짜', '히말라야'는 관객수를 더하면 약 3720만 명이다. 그러나 김원해는 "달수형은 넘사벽이다"며 겸손해 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황정민, 김원해, 백주희, 정상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 besodam@osen.co.kr

[사진]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