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위너가 신곡 '베이비 베이비(BABY BABY)'에 대해 "누군가를 애타게 찾는 노래"라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오후 4시 공식블로그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내달 1일 발매되는 위너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베이비 베이비'의 뮤직비디오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 곡을 작사 작곡한 남태현은 "누군가를 애타게 찾는 노래"라고 밝혔고, 강승윤은 "누군가 내 옆에 있어줬으면 좋겠다는 감정을 표현한 곡"이라고 표현했다.
이외에도 김진우는 "내 옆에 누군가가 있구나 생각이 들게 하는 노래", 송민호는 "외로움을 달래줄 수 있는 곡", 이승훈은 "외로운 저 자신을 위로하는 곡"이라는 등 각자 다른 느낌을 전했다.
지난 21일부터 이하이, 태양은 물론 YG 소속이 아닌 자이언티와 딘까지 참여한 '베이비 베이비' 커버 영상이 공개되면서 많은 화제를 모은 가운데, 위너가 직접 부른 원곡 일부와 뮤직비디오 현장 모습이 담긴 이번 영상이 공개되면서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YG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