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 박하나 "이유리, 무서울 줄 알았는데 편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1.28 15: 15

'천상의 약속' 박하나가 이유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하나는 28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셀레나 홀에서 열린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그는 이유리에 대해 "언니를 의식하는 게 아니라 언니가 되게 성격이 좋다. 솔직히 무서울 줄 알았는데 언니가 손도 잘 잡아주시고 만날 때마다 안아주신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박하나는 "친언니처럼 편해서 자꾸 보고 싶다. 매력 있는 여자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천상의 약속'은 2대에 걸친 네 모녀의 얽히고 설킨 악연의 굴레를 그리는 100부작 드라마다. 오는 2월 1일 첫 방송. / jsy901104@osen.co.kr
[사진] 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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