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딥플로우·혁오 등 6팀 올해의 음악인 후보 [13th한국대중음악상]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1.28 11: 24

 그룹 빅뱅과 밴드 혁오, 딥플로우 등이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음악인 후보에 올랐다.
28일 오전 서울 광화문 한국언론진흥재단 19층 기자회견장에서는 ‘13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 개요 및 분야별 후보작 발표’ 행사가 진행됐다.
한국대중음악상의 후보는 2014년 12월 1일부터 2015년 11월 30일까지 12개월 동안 발매된 음반을 대상으로 한다. 전년도 최우수 포크 부문에 이어 올해는 최우수 헤비니스 부문이 신설됐다.

올해의 노래 후보에는 빅뱅 ‘BAE BAE’, 김사월 ‘머리말’, 딥플로우 ‘작두’, 박진영 ‘어머님이 누구니, 혁오 ’와리가리‘가 올랐고, 올해의 음악인 후보에는 빅뱅, 김오키, 딥플로우, 메써드, 박재천, 혁오가 올랐다.
또한 올해의 신인 후보에는 Flash Flood Darlings, 공중도덕, 빌리카터, 우효, 혁오가 이름을 올렸다.
선정우원회는 김창남 교수를 선정위원장으로 학계, 대중음악평론가, 매체 음악담당기자, 음악방송PD, 시민단체 관계자 69인으로 구성돼 있다. /joonaman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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