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지코 "세종대왕 광팬..몸에 문신있다"

가수 지코가 세종대왕의 팬을 자청했다.

지코는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세종대왕의 광팬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세종대왕의 광팬이다. 집권하실때 가장 편안했고 한글로 작사를 하는 사람이라 한글도 창제하셨고"라고 말했다.

이어 "몸에도 문신이 있다"면서 세종대왕의 문신을 공개, 또한 무궁화 문신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려욱, 헨리, 정준영, 지코 등이 출연한 '돌+아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 trio88@osen.co.kr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