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스폰 논란 A씨 父 "다 거짓말, 친한 선후배일 뿐"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1.27 23: 23

스폰서 논란으로 언급되고 있는 걸그룹 A씨의 부친이 "스폰서 논란은 거짓말이다"라고 전했다.
2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스폰서 논란으로 연예계를 뜨겁게 달궜던 걸그룹 A씨에 대한 취재가 공개됐다.
걸그룹 A씨는 남자친구 C씨와 사귀던 중, 스폰서 관계인 자산관리사인 B씨와 만남을 가졌고 C는 B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밝혀졌다. 이에 A씨는 C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고, C는 B를 강도 및 상해 혐의로 B를 고소했다.

이에 대해 A씨의 부친은 "나도 우리 딸이 진짜 죄인인 줄 알았다. 하지만 이거 다 거짓말이다. A와 B는 친한 선후배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밤의 TV연예'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한밤의 TV연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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