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엔딩' 유인나, 돌싱남 김민준에 첫눈에 반했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6.01.27 22: 52

유인나가 김민준에 첫눈에 반했다.
27일 방송된 MBC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는 오븐을 구매하는 동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미는 중고 사이트를 뒤지다 괜찮은 물건을 발견하고, 주인에게 전화를 했다. 동미는 "3만원만 에누리 해달라"고 하고, 주인은 알겠다고 한다.
동미는 주인을 만나는 자리에 나갔다가 한 눈에 반하고, 그 남자가 이혼남에 아이가 없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동미는 미모에게 돌싱남에게 반한 이야기를 하고, 미모는 "너 생각 많이 바뀌었다. 싱글남은 쳐다도 안보더니.."라고 말햇다.
'한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 그리고 그녀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드라마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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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번 더 해피엔딩'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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