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호주 음식 트렌드? 후손들 생각하기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1.27 21: 59

'수요미식회'가 호주 음식의 트렌드를 전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첫 해외 특집으로 호주 시드니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직접 호주를 방문한 6인의 미식가들은 "어느 식당을 가도 '어디에서 생산한 식재료다', '다음 세대를 생각한 음식이다' 등의 말을 많이 한다"며 '넥스트 제너레이션(다음 세대)' 트렌드를 전했다.

이후 현지 셰프들은 "우리가 현재 식재료를 무분별하게 수확한다면 다음 세대에는 먹을 것이 없어질 것"이라며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쿡방의 홍수 속 화려한 입담만으로 침샘을 자극하는 맛있는 토크쇼를 표방한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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