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 려욱 "최시원, 軍에서 '노래 좋다'고 칭찬"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1.27 20: 11

 
려욱이 군에 있는 최시원을 언급했다.
려욱은 27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려욱 On Air – 어린왕자' 방송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려욱은 "슈퍼주니어 멤버들 중 몇 명은 아직도 솔로 활동을 응원 안 해줘서 기억하고 있다"라고 입을 연 뒤 "최시원 형은 응원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매니저 형이 시원이 형 면회를 갔는데 저한테 전화를 걸어서 '노래 너무 좋다'고 말해줬다"고 덧붙였다. 
한편 려욱은 이날 밤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첫 솔로 앨범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또한 오는 28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9일 KBS 2TV '뮤직뱅크', 30일 MBC '쇼! 음악중심', 31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왕자'의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V앱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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