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ZE:A 데뷔 때 들어온 임팩트, 꼬마들이 성장했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1.27 13: 15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소속사 동생들의 데뷔에 감격했다.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임팩트의 데뷔 쇼케이스가 열린 가운데 광희가 MC로 나섰다. 그는 멤버 이상이 노래 실력을 뽐내자 "이상은 제국의아이들 데뷔할 때쯤 들어온 꼬마였다. 6년간 이렇게 성장할 줄이야. 진짜 노래 잘한다"고 칭찬했다. 
임팩트는 스타제국에서 제국의아이들과 나인뮤지스 이후 6년 만에 출격시키는 5인조 보이그룹이다. 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 등 전 멤버가 작사, 작곡, 안무 창작 등 프로듀싱이 가능한 실력파 신인이다. 

임팩트의 데뷔곡 '롤리팝'은 멤버 웅재가 직접 작사, 작곡해 의미를 더했다. 하우스를 기반으로 한 댄스곡으로 자신의 이상형을 발견한 소년이 첫눈에 반한 여성에게 대시하는 상황을 표현했다. 
이날 쇼케이스를 열고 데뷔한 임팩트는 이날 오후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롤리팝'의 공식 활동을 시작할 전망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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