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타 "'예체능' 덕분에 유도 다시 사랑하게 됐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1.27 09: 32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의 유도 에이스 조타가 벅찬 소감을 밝혔다. 
조타는 최근 패션지 '슈어'와 화보 인터뷰에서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다시 유도를 하게 됐는데 옛날 감정들을 다 털어버리게 됐다. 유도를 다시 사랑하고 재밌게 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힙합 그룹 매드타운의 멤버인 그는 사실 유도 선수 출신이다. 최근 '우리동네 예체능'에 나와 유도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거침없는 한판승으로 안방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번 화보 인터뷰에서도 그는 유도복을 입고 촬영을 진행했다.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뽐내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힙합 그룹 멤버이자 체육 예능인으로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조타의 화보 인터뷰는 '슈어'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슈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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