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류준열 "라미란 영어 신, 혼자 많이 울었다" 고백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6.01.26 21: 14

류준열이 엄마 역을 했던 라미란의 영어 신에 대해 "혼자 많이 울었다"고 말했다. 
류준열은 2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서 극 중 엄마였던 라미란이 영어를 잘 모른다고 말하는 장면을 찍으며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했다. 
그는 "그 장면 찍을 때 진짜 많이 울었다. 혼자서."라며 "라미란 누나가 창피해 하면서 웃는 게 너무 슬프더라"고 회상했다.  

한편 이날 '택시'에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주역 배우 이동휘와 류준열이 출연해 드라마와 관련한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eujenej@osen.co.kr
[사진] '택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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