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 안드리 "술광고, 女스타가 하는 것에 놀랐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6.01.25 23: 29

우크라이나의 안드리가 주류 광고를 여자 스타들이 하는 것에 놀랐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JTBC '비정상 회담'에 출연한 우크라이나 출신 안드리는 "한국에서 여자 스타들이 주류 광고를 하는 것에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크라이나에서는 남성들이 남성미를 강조하기 위해 주류 광고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다니엘 역시 "유럽에서 남성들이 주로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안드리는 "전지현씨 너무 예쁘다"고 말하기도 했다.
'비정상 회담'은 각국의 청년들이 모여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 bonbon@osen.co.kr
[사진] '비정상 회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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