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별 "엄마 소질없다 생각해 힘들었다"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01.25 23: 29

'힐링캠프' 별이 엄마로서의 두려움을 고백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는 현진영, 장윤정, 별, 조권, 이현우, 제시, 걸스데이 소진이 출연했다.
이날 별은 아들 쌍둥이를 키우는 사연녀의 이야기를 듣고는 "공감 정도가 아니다. 안 낳으면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별은 노래를 부르기 전에 "저는 엄마로서 소질이 없다는 생각을 했다. 너무 많이 힘들었고 주위 사람들도 힘들게 했다. 예민해서"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할 수 있다고 믿고, 아직도 그런 마음으로 아이를 키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parkjy@osen.co.kr
[사진]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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