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이현우, 서예지에 대한 관심 시작됐다

이현우가 서예지에게 부쩍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였다.

25일 방송된 KBS '무림학교'에서는 시우가 순덕에게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시우는 순덕이 일하는 곳에서 기다렸다가 서울을 가지 않기로 한 사실을 밝힌다. 순덕 대신 시우는 자신이 오토바이를 몰고, 순덕에게 잠시라도 눈을 부치라고 배려했다.

이후 시우와 치앙은 학생들에게 환영식을 받고, 시우는 치앙의 춤추는 모습을 바라보는 순덕을 보며 약간 씁쓸해했다. 이후 순덕이 전화를 받고 나가자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였다.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배우는 무림캠퍼스에서 벌어지는 20대 청춘들의 액션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bonbon@osen.co.kr

[사진] '무림학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