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는 사랑이었다…日 톱 아이돌 '응원 영상'으로 특급 우정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1.25 17: 38

일본 톱 아이돌 AKB48 출신 배우 시노다 마리코가 지코를 열렬히 응원했다. 
 
25일 공개된 지코의 스페셜 싱글 앨범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사랑이었다'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활약한 시노다 마리코는 이날 블락비 공식 유튜브와 SNS를 통해 지코를 응원하는 메시지 영상을 보내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시노다 마리코는 "타 아티스트 뮤직비디오의 첫 출연에 많은 긴장을 했지만, 굉장히 좋은 곡이고 뮤직비디오도 예쁘게 잘 나온 것 같다"며 "일본에서도 많은 홍보를 하겠다"고 말했다.
  
지코는 이번 타이틀곡 '사랑이었다'로 기존에 보였던 강하고 센 음악이 아닌 발라드라는 새로운 장르를 시도했다. 색다른 도전에 음악 팬들은 즉각 반응했고 그를 향해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반전 매력을 펼친 지코의 이번 스페셜 싱글 앨범 'Break Up 2 Make Up'의 더블 타이틀곡 '너는 나 나는 너'와 '사랑이었다'는 오는 25일 0시에 공개돼 각종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세븐시즌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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